시설관리 취직 공고 나오는 사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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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일자리 구하는 사이트 모음

시설관리에 처음 취직을 하려고 준비하는 분들은 어디에서 취직공고를 찾아야 하나 모르겠다고들 한다.

우선 알바몬은 절대 아니다!!!

사이트별 나오는 공고의 유형에 차이가 조금씩은 있다.

그래서 사이트를 나열하고 그 차이점을 간단히 소개해본다.


워크넷

https://www.work.go.kr/seekWantedMain.do

첫번째 사이트는 워크넷이다.

많은 사람들이 워크넷은 좋지 않은 공지가 나올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좋은곳이 올라온다는 기준이 다르기에 내 기준에서 평가해본다.

우선 중장년을 구하는 시설관리 일자리 또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쪽은 워크넷에 많이 올라온다.

젊은 나이대 보다는 조금 40대이상 나이에 구한다면 워크넷을 추천한다.

그리고 워크넷은 내 이력서나 구직중인 정보를 오픈해놓으면 구청이나 지역 일자리 소개해주는 공무원분들이 연락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초봉으로 시설관리 입사하려는 분들에게 은근 메리트있다.


잡코리아, 사람인

https://www.jobkorea.co.kr/

https://www.saramin.co.kr/

20대부터 다양한 연령대를 구하는 일자리가 보통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거의다 나오게 된다.

그러나 워크넷에 나오는 자리가 잡코리아나 사람인에는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워크넷을 한번씩 따로 보는 것이 좋다.

간혹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것이 잡코리아에 있는건 사람인에도 있다…

이렇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다!!!

한군데만 올라와 있거나 잡코리아에서는 추천일자리인데 사람인에서는 잘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일자리를 찾을때는 두곳을 같이 보는 편이다.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https://job.alio.go.kr/recruit.do

많은 사람들이 여기는 잘 모른다.

공공기관쪽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경우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공공기관은 일반 사기업들에 비해 직업안정성이 좋고 나름 반 공무원으로 대접받는 곳들도 있고 색다른 매력이 있기도하다.

솔직히 공공기관도 동일한 대우가 아니기 때문에 취직하게 되는 곳에따라 다른 형태일 수 있으니 오히려 더 꼼꼼히 봐야한다.

왜? 공공기관쪽은 블라인드 면접까지 있고 절차를 밟으며 취직하다보니 쉽게 나오기 꺼려지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채용정보 일자리


과학기술시설관리단

http://www.stfma.or.kr/

여기는 일반 공공시설보다 조금더 높은 연봉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

보통 연구시설같은 곳중 국가에서 운영되는 곳들의 시설관리, 미화 등에서 일자리를 찾을때 여기에 많이 올라오고 연봉이 일반적인 곳들보다 좀더 높고 안정적인 곳이다.

그만큼 자격증기준과 경력기준을 깐깐히 따진다.

솔직히 출근가능한 곳이 나오기만하고 내 경력기준에 맞다면 무조건 들어가 봐야하는 곳중 하나이다.

강력추천하는 곳이다.

근무지는 전국에 있는 해당 관리단에서 운영되는 곳들이 올라오다보니 한곳이 아니다 진짜 전국에있는 곳들이 올라온다.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자주 체크해 볼만하다.

현재는 일자리 공지페이지가 닫혀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으나 페이지가 바뀐건지 리뉴얼중인건지 모르겠어서 아래에 기존의 공지페이지도 넣어둔다.

https://stfma.applyin.co.kr/jobs/3892


나라일터

https://www.gojobs.go.kr/mainIndex.do

공공기관 부터 정부에서 구하는 일자리 공고를 모두 모아둔 사이트라고 보면 되는데요.

여기서는 좀 특수성이 높은 자리를 가끔 찾을 수 있고 일반적인 시설관리와는 좀 차이가 있는 시설관리직 이라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전체적인 결론

전체적으로 결론을 지어 어떻게 시설관리 일자리를 찾느냐를 내 기준에서 본다면 기본적인 등록은 사람인, 잡코리아, 워크넷에 다나온다고 본다.

그러나 입사지원(이력서)를 넣는 방식이 회사 자체홈페이지를 통해 넣거나 이메일로 별도의 양식을 작성해서 보내도록 하는 곳들이 간혹 올라온다.

무조건 그런곳은 다른 곳들보다 좋은곳이다.

절차가 까다로울수록 일반적인 곳들보다 뭐 한가지라도 좋다.


물론 공공기관채용이나 과학기술재단 쪽도 사람인,잡코리아에 공지는 올라오지만 올라오는 것들이 시설관리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서 추천일자리에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간간히 사이트를 보는 편이다.

첫번째 추천 : 자체적인 이력서 양식을 이용하거나 사이트를 통해 개별 이력서 접수를 원하는 곳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두번째 추천 : 한두명 면접을 보는 것이아닌 공채 면접을 보듯이 날짜를 정해두고 하루에 면접대상자들을 부르는 방식인 곳일수록 좋다.

세번째 추천 : 시설관리는 연봉협상이라는게 없다. 희망연봉을 안적는게 좋다.(희망연봉이 높아서 면접도 못볼수도 있다.)


사실 공공직에 대해서 말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용역화에서 벗어난 공공직이라 좀더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임금이 올라간건 아니다.

대부분의 공공 시설관리들이 짤리지는 않아도 박봉인건 사실이고 뉴스에서도 다룬적이 있지만 최저임금이 아닌 일반 물가상승을 쫒아오지 못해서 간혹 물가에 맞춰 임금이 맞춰지는 사기업들에 비해 연봉 인상률이 정말 적은건 사실이라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를것 같다.